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협 전산 사고 (문단 편집) == 반응 == 가뜩이나 불과 며칠 전 현대캐피탈 전산망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도 벌어졌던 상황이라 혹시 고객들의 개인정보 누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 일이 터진 후 [[이지아]]-[[서태지]] [[이혼]] 소송 [[스캔들]]이 터지면서 애초에 그들이 14년 동안 부부였는지도 몰랐던 [[네티즌]]들은 '''[[농협]]의 보안 능력은 이지아만도 못하다'''는 비야냥이 있었다. 그리고 조사가 시작되면서 농협의 허술한 보안 의식이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2008년]]에 이미 해커에게 홈페이지 보안이 뚫린 적이 있었으나, 농협 측은 사건을 덮기 위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해커에게 거액의 돈을 주고 사건을 무마시켰다.''' 그리고 농협은 원래 규정대로라면 3개월에 한번은 바꿔야 할 시스템 계정 비밀번호를 '''6년 9개월 동안 한번도 바꾸지 않았다.''' 그나마 비번도 계좌번호나 1, 혹은 0같은 단순한 숫자로 만들어져 있었다고.--q1w2e3r4t5--[* 일단 예전에 사용하던 유니시스 메인프레임은 금융권에서 조흥은행, 신한은행, 농협과 수협만 사용했었고, 조흥은행과 신한은행이 신 시스템으로 교체를 하면서 유니시스는 거의 농협만의 전유물이 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실 정말 중요한 서버가 아닌 이상 이 사건이 터지기전에 대부분의 금융사 대부분의 서버들은 허술한 비밀번호 체계로 운영되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관리감독체계가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었다. 농협이 시범케이스로 제대로 두드려 맞은것일뿐. 일단 북한이고 뭐고 서버를 조종하는 노트북을 외부로 반출한 것이 문제. 이재곤 농협 전무는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다른 은행에서도 이 사건에 큰 쇼크를 받고 부랴부랴 안전점검과 보안강화에 들어가는 모양. 2010년까지 [[농협정보시스템]]에서 대표이사를 맡았던 김광옥 대표는 2011년에 [[IBK기업은행]]의 전산 자회사 [[IBK시스템]]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